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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 16.5cm 맞다”…최홍만, 키 논란 직접 해명한 날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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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씨름선수이자 격투기 선수 출신인 최홍만이 그간 뜨거웠던 ‘키 논란’에 대해 정면 돌파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리바이만 보면 벌벌 떠는 솜주먹”이라는 제목으로 최홍만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방송 초반부터 화제를 몰고 온 것은 그의 키. 국내 최장신 씨름선수로 이름을 알렸던 그는 이날 정확한 수치를 직접 밝혔다.

최홍만이 그간 뜨거웠던 ‘키 논란’에 대해 정면 돌파했다.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최홍만이 그간 뜨거웠던 ‘키 논란’에 대해 정면 돌파했다.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정확히 2m 16.5cm입니다. 2m 17, 2m 18 이런 얘기가 많은데 큰 사람일수록 1cm 차이도 민감해요”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운동을 계속하고 있어서 나이 들어도 줄어들진 않는다”고 해 운동선수로서의 자부심도 내비쳤다.

또한 제주도에서의 근황도 전했다. “요즘은 산에 다니고, 운동하고, 헬스도 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밝힌 그는 전보다 훨씬 건강하고 여유 있는 모습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애 관련 에피소드도 빠지지 않았다. 과거 일본 활동 시절을 회상하며 “오구라 유나 편도 봤다. 일본에서 활동하다 보니 그런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된다”면서도 “정작 작품을 본 적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여자에겐 부드럽게 해야 호감 얻는다’는 멘트는 그간의 무뚝뚝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깨뜨리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레미 본야스키에게 맞고도 안 울었는데, 여자한테 차이고 운 건 진짜냐?”는 질문엔 “(신규진) 이 쪼꼬미는 누군가?”라며 유쾌하게 응수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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