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박스쿨' 관련 의혹을 다루는 국회 교육위원회의 현안질의에서 여야는 이 단체가 일선 초등학교에 제공한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이념 편향성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민주당 정을호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치적 쌓기에 급급해서 늘봄 사업을 졸속으로 강행했고 그 결과, 교육 현장은 극우 성향 단체들의 뉴라이트 먹잇감이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은 해당 프로그램이 역사관과 거리가 먼 내용이라며, "여당이 늘봄학교가 확대된 것이 리박스쿨 때문이라고 주장하지만 상당한 침소봉대"라고 맞섰습니다.
정다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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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예(yeye@yna.co.kr)
민주당 정을호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치적 쌓기에 급급해서 늘봄 사업을 졸속으로 강행했고 그 결과, 교육 현장은 극우 성향 단체들의 뉴라이트 먹잇감이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은 해당 프로그램이 역사관과 거리가 먼 내용이라며, "여당이 늘봄학교가 확대된 것이 리박스쿨 때문이라고 주장하지만 상당한 침소봉대"라고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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