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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한림원 대상 상금 4억.. 국내 과학기술 분야 '최고 수준'

파이낸셜뉴스 연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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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한림원이 국내 공학기술 분야를 대표하는 상인 '한국공학한림원 대상' 상금을 기존 2억원에서 4억원으로 늘렸다. 개인을 대상으로 주는 국내 과학기술 분야 포상으로 최고 수준이다.

한국공학한림원은 공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인재를 폭넓게 발굴하고 보다 우대하기 위해 포상 체계를 개편했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공학한림원 최고 영예의 '대상' 상금은 기존 2억 원에서 4억 원으로 대폭 증액했다. 이는 국내 과학기술 분야 개인 포상으로는 최고 수준으로, 공학 기술인의 위상을 높이고 사회적 예우를 강화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대상' 상금 증액은 귀뚜라미문화재단의 추가 출연으로 추진됐다. 또 '젊은공학인상'의 수상 대상 연령 기준은 기존 만 50세 미만에서 만 40세 미만으로 조정했다. 인공지능(AI)·바이오테크·양자컴퓨팅 등 미래 핵심기술 분야 포상을 위한 '뉴프런티어상'도 신설했다. 소재·부품·장비 분야에 기여한 공학인을 위한 '동진상'도 신설했다.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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