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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상, 교생 선생님 됐다..오늘(11일)부터 팬클럽 2기 모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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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공식 팬클럽 2기를 모집한다.

하현상은 공식 SNS를 통해 공식 팬클럽 2기 ‘PAN’ 모집 소식을 전하며 지난 9일과 10일 콘셉트 포토를 연이어 공개했다.

시골마을의 음악 교생 선생님으로 변신한 하현상은 학교 안과 밖의 모습을 각기 다른 분위기로 소화하며 산뜻하고 싱그러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교실을 배경으로 칠판에 그려진 악보, 아기자기한 낙서들이 하현상의 청량하고 맑은 비주얼과 어우러져 풋풋한 설렘을 안겼다.


또한 헤드셋을 착용한 채 풀숲에 앉아 있는 모습에서는 초여름의 생동감이 물씬 느껴지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자연 속에서 빛나는 하현상의 맑고 담백한 분위기가 특유의 청춘 감성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음악과 푸르른 자연 속에서 한층 더 자연스럽고 편안해 보이는 하현상의 모습에 팬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하현상은 지난해 데뷔 6주년을 맞아 첫 공식 팬클럽을 창단한 데 이어 올해 2기 모집에 나서며 팬들과 더 깊은 유대감을 쌓아갈 예정이다. 공식 팬클럽 ‘PAN’ 2기는 Plus Chat 앱 내 ‘Mnet Plus’ 커뮤니티 SHOP에서 상품 구매 형식으로 가입할 수 있다.

한편, 하현상은 지난 8일 밴드 러브홀릭의 정규 3집 수록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화분’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하고 섬세하면서도 짙은 감성으로 음악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하현상은 깊이 있는 보컬과 절제된 감정선을 유지하면서도 원곡의 아련한 매력을 극대화해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국내 단독 팬미팅 ‘어느 날의 현상’에 이어 타이베이, 마카오에서 팬콘서트 ‘FINE DAY WITH HYUNSANG’을 성료해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졌다. 하현상은 여름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뮤직 페스티벌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리며 공연형 아티스트다운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cykim@osen.co.kr

[사진] 웨이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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