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카즈하 옆에서 "엉덩이 자랑"..저 몸에 저 힙이라니

[OSEN=최이정 기자] 톱모델 장윤주가 그룹 르세라핌 카즈하와 함께한 근황을 공개하며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장윤주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롭게 출시된 NO 라인 팬츠 입고 엉덩이 자랑행!ㅋ”이라는 유쾌한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룰루레몬 얼라인 팬츠’ 론칭 행사장에서 카즈하와 나란히 서서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랙 크롭티에 하이웨이스트 핏의 NO 라인 팬츠를 매치한 장윤주는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조각 같은 보디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헬스장 거울 셀카에서는 블루 컬러의 팬츠를 착용한 채 뒷모습을 당당히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꾸준한 운동으로 완성된 힙라인이 돋보이는 컷이다.

이날 함께한 카즈하 역시 올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장윤주와의 시너지 케미를 완성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모델 아이린, 댄서 가비 등 동료 연예인들도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장윤주는 패션계를 대표하는 톱모델로, 다양한 브랜드의 뮤즈로 활동 중이며 방송과 음악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또한 2015년 4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장윤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