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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근 기재2차관 "비상한 경제 상황…추경, 속도·실효성 둘다 잡을 것"

뉴시스 박광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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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2차관, 정부세종청사 기자실 방문
"경기 진작·민생 안정 핵심으로 추경 구성"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임기근 신임 기획재정부 2차관이 조달청장으로 재직 중이던 지난해 12월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는 모습. 2024.12.05.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임기근 신임 기획재정부 2차관이 조달청장으로 재직 중이던 지난해 12월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는 모습. 2024.12.05. kmx1105@newsis.com


[세종=뉴시스]박광온 기자 = 임기근 신임 기획재정부 2차관이 11일 "추가경정예산(추경)은 경기 진작과 민생 안정을 핵심 목표로 구성할 것"이라며 "비상한 경제 상황인 만큼 속도감 있게 추진하되, 효과는 꼼꼼히 따져가며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임기근 차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기자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 경제 상황이 유례없이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기재부 예산 총괄 책임자로서 취임 이후 첫 공식 메시지를 낸 셈이다.

임기근 차관은 "지금 소비, 건설, 투자 등 주요 경기 지표들이 녹록지 않다"며 "경제 지표를 세밀하게 분석해 경기 진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어려운 경기로 인해 실질적 고통을 겪고 있는 국민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도 포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추경안은 20조원 이상 규모로 편성될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정부는 이달 중 국회에 제출하는 것을 목표로 추경 편성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기근 차관은 속도와 실효성을 동시에 잡겠다는 입장이다.


임기근 차관은 "속도감 있게 추진하되, 실제 효과가 있는지를 점검하면서 알뜰하게 검토해 나갈 것"이라며 "경기 회복과 민생 안정이라는 두 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추경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기근 차관은 기재부 예산실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자타공인 예산전문가로 평가받는다.

행시 36회 출신으로 기재부 예산실에서 재정관리관, 예산총괄심의관, 정책조정국장 등을 역임했다.


정책조정과 성장전략 분야에 전문성을 갖췄다고 평가받는 그는, 추경안과 내년도 본예산 편성을 주도하며 확장재정 기조를 실현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ight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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