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대초, 청소년 디지털 윤리 골든벨 행사 진행

［중부매일 박은지 기자］청주 복대초등학교는 11일 강당에서 6학년 학생 159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송통신위원회 주최 및 한국지능정보원(NIA)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디지털 윤리 골든벨'행사를 진행했다.

디지털 윤리 골든벨 프로그램은 6학년 학생들이 딥페이크, 허위조작 정보 등 디지털 역기능과 관련된 강의를 듣고 골든벨 퀴즈를 진행하며 올바른 디지털 윤리의식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된 체험형 교육이다.최후의 1인인 반서율 학생은 "강의를 듣고 재미있게 퀴즈를 풀어서 디지털 윤리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것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윤리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살펴야겠다"고 말했다.

홍란수 교장은 "학생들이 앞으로 살아 가야할 디지털 세상 속에서 꼭 필요한 것이 디지털 윤리이기에 디지털 윤리 골든벨을 통해 관련지식을 습득하고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프로그램이"이라고 말했다.

최후 1인 반서율 학생 차지 "강의듣고 재밌게 퀴즈 풀어 도움" 복대초,골든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