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아 신임 외교2차관 '국익 중심' 실용 외교 강조

김진아 신임 외교부 2차관은 국익 중심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조하며 이재명 정부의 실용 외교 실현을 강조했습니다.

김 신임 차관은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재명 정부의 실용 외교는 단순히 실리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외교부는 국가 역량과 국익을 기반으로 우선순위를 명확히 설정하고, 분야별로 지속 가능한 접근을 모색해야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를 위해 국익 중심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다변화하고 내실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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