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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른 계란값 잡는다"…정부, 민관협의체 구성

연합뉴스TV 한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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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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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계란 한 판 가격이 7천원을 웃도는 등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정부와 산란계 농주들이 계란값 안정화를 위한 민관협의체를 구성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농식품부와 대한산란계협회는 어제(10일) 한자리에 모여 계란 가격 안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 후 계란 생산과 유통 등 범산업적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민관협의체에서는 계란 생산량 증가 방안 등 계란 유통 구조와 함께 올여름 폭염 대책까지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특란 30구 소비자 가격은 어제(10일) 7,018원을 기록했습니다.

특란 30구 가격은 지난달 14일 이후 7천원대를 꾸준히 웃돌고 있는데, 이는 2021년 7월 이후 4년 만입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오는 8월까지 계란 가격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계란 #농식품부 #민관협의체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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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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