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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민정수석 일부 부적절 처신…본인이 안타까움 잘 표해”

매일경제 이상현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lee.sanghy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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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이재명 대통령 임기가 시작된 지난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봉황기가 게양돼 있는 모습.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제21대 이재명 대통령 임기가 시작된 지난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봉황기가 게양돼 있는 모습.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부동산 차명 관리 논란과 차명 대출 의혹이 불거진 오광수 민정수석에 대해 “일부 부적절한 처신이 있다고 보지만, 본인이 그에 대한 안타까움을 잘 표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1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을 만나 오 민정수석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오 민정수석은 과거 검사 시절 친구를 통해 아내의 부동산을 차명으로 관리한 혐의를 받는다. 이와 더불어 지난 2007년 10억원대 차명 대출을 받은 의혹도 새롭게 제기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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