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디고 항공 페이스북] |
인도의 저비용항공사(LCC) 인디고는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과 공동운항(코드쉐어) 계약을 체결했다. 싱가포르와 방콕, 자카르타, 발리섬(덴파사르)의 주요 공항을 경유하며, 한 번의 예약으로 인도와 인도네시아 간 이동이 가능해진다. 이달부터 예약접수가 시작되며, 7월부터 코드쉐어 운항이 개시될 예정이다. 코드쉐어로 인디고 이용자는 인도네시아의 17개 도시로, 가루다 이용자는 인도 7개 도시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아주경제=쿠보 료오코 기자/ [번역] 이경 기자 doram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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