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 나선 김병기 의원이 자신의 아들과 관련된 국가정보원 취업 청탁 의혹에 대해 "(아들이) 탈락이 맞다면 모든 책임을 지고 국회의원직에서 사퇴하겠다"며 배수진을 쳤습니다. MBC가 공개한 이헌수 당시 국정원 기조실장과 아내의 통화에 대해 청탁이 아니라며 반박하고 나선 겁니다. 같은 당 국정원 출신 박선원 의원도 "아들이 계속 탈락하자 당시 국정원 내에서도 김병기 의원과 관련된 신판 연좌제라는 얘기가 많았다"고 했고, 다른 의원들도 일제히 지원 사격에 나섰습니다.
박사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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