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엔터] 홍진경 정치색 논란 재차 해명 "딸 인생 걸고 맹세" 外

▶ 홍진경 정치색 논란 재차 해명 "딸 인생 걸고 맹세"

대선일을 하루 앞두고 붉은색 의상을 입은 옷을 개인 SNS에 대거 올려 논란이 됐던 방송인 홍진경이 재차 해명에 나섰습니다.

홍진경의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업로드하고 "빨간 옷을 입고 사진을 올릴때 특정 후보나 정당은 전혀 떠올리지 않았다"며

"딸 인생을 걸고 맹세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세 분의 대선 후보를 인터뷰했던 만큼 끝까지 긴장감을 갖고 조심했어야 한다"고 자책하면서도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오해가 풀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예스24 먹통 사태에…연예계 피해 잇따라

인터넷서점 예스24의 접속 장애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예계에도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티켓 예매 플랫폼 중 하나 인 만큼 예스24에서 예매 진행 예정이었거나 예매됐던 각종 콘서트와 팬 사인회등의 차질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룹 에이티즈는 일단 콘서트 추가 티켓 예매 일정을 연기했고, 엔하이픈은 팬사인회 응모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배우 박보검의 팬미팅 선예매 일정도 연기됐습니다.

▶ 로제 '아파트' 빌보드 싱글 33주째…K팝 최장 타이

그룹 블랙핑크 출신 가수 로제의 '아파트'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서 K팝 최장 진입 타이 기록을 썼습니다.

현지 시간 10일 공개된 차트에서 '아파트'는 24위에 오르며 33주 연속으로 '핫100'에 진입했습니다.

이는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가 세운 기록과 같습니다.

'아파트'는 지난해 10월 '핫100'에 처음 올라간 뒤 전 세계적으로 히트하면서 K팝 여성 가수의 '핫100' 최장 기록을 매주 경신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영수(kys6252@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