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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말부터 국내 코로나 늘 가능성"...질병청 코로나 유행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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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이

국내에서도 이번 달 말부터 코로나19 발생이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오늘 오후 '호흡기감염병 관계부처 합동대책반 5차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 청장은 65세 이상 백신 접종률이 47.5%라며

아직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고위험군은

서둘러 접종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는

최근 4주간 매주 100명 내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중국, 태국 등


가까운 아시아 국가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 국내에서 7월과 8월 사이

코로나19가 유행하기도 했습니다.

질병청은 이를 고려할 때,

올 여름철 코로나19 유행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내다봤습니다.

6월 하순 이후 국내 발생이 증가할 수 있다는 겁니다.

다만 단기간에 큰 폭으로 증가할 가능성은 낮다며

일상에서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조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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