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4 °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방탄소년단 지민·정국도 돌아온다…우리도 군필

헤럴드경제 고승희
원문보기
입대 당시 지민 정국

입대 당시 지민 정국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과 정국이 돌아온다. 전날 제대한 리더 RM, 뷔에 이어 1년 6개월 간의 현역 군 복무를 마치고 나란히 전역한다.

11일 가요계에 따르면 정국과 지민은 이날 오전 소속 부대에서 전역 신고 후 위병소를 나선다.

지민과 정국은 지난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동반입대, 육군 5사단 포병여단에서 복무해왔다. 정국은 소속 부대의 조리병(취사병)으로 군 생활을 마쳤다.

방탄소년단은 맏형 진을 시작으로 작년 6월, 제이홉은 작년 10월, RM과 뷔는 전날 제대하며 완전체로의 복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슈가는 오는 21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지민은 앞서 지난 1월 팬 플랫폼 위버스에 “해가 바뀌고 정국이와 나누는 대화가 많이 달라지고 있다”며 “‘아미’(팬덤명) 여러분과 만날 날들이 점점 가까워져 가고 있기에 우리가 다시 마주하게 될 그때를 생각하며 만나기 전에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들, 혹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앞으로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가게 될지 등 많은 대화를 이어 나가고 있다”며 무대 복귀에 대한 의욕을 밝힌 바 있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장영란 홍현희 이지혜
    장영란 홍현희 이지혜
  2. 2손흥민 토트넘 잔류
    손흥민 토트넘 잔류
  3. 3김소니아 더블더블
    김소니아 더블더블
  4. 4심형탁 하루 매니저
    심형탁 하루 매니저
  5. 5김설 영재원 수료
    김설 영재원 수료

헤럴드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