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국무부 청사
미국 국무부는 현지시간으로 어제(11일) "이재명 대통령 리더십 하에서 한미동맹이 계속 번창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태미 브루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취재진이 이 정부 외교정책에 대한 입장을 묻자 이 대통령의 당선을 재차 축하한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브루스 대변인은 또 지난 6일 한미 두 정상이 통화한 사실을 확인한 뒤 구체적인 내용은 백악관에 문의하라고 밝혔습니다.
두 정상은 오는 15∼17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 계기에 첫 대면 회동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신정은 기자 silv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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