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국 "아시아8장·유럽16장·남미6장"

[정구현 기자]

손흥민 (사진=대한축구협회SNS)

2026 북중미 월드컵은 캐나다, 멕시코, 미국이 공동 개최하며, 이 세 나라는 개최국 자격으로 자동 진출한다.

본선 진출이 확정된 국가는 다음과 같다 (2025년 6월 11일 기준):

개최국: 캐나다, 멕시코, 미국

아시아 (AFC): 대한민국, 일본, 호주, 이란, 우즈베키스탄, 요르단

오세아니아 (OFC): 뉴질랜드

남미 (CONMEBOL): 아르헨티나

나머지 국가들은 각 대륙별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을 확정하게 되며, 2026년 월드컵은 48개국으로 확대되어 더 많은 국가에 본선 진출 기회가 주어진다.

아시아 축구연맹(AFC)은 2026 FIFA 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은 8장 (사진=피파FIFA홈페이지)

아시아 축구연맹(AFC)은 2026 FIFA 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은 8장이며, 대륙간 플레이오프 토너먼트 진출 티켓은 1장이다.

아프리카 축구연맹(CAF)은 2026 FIFA 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은 9장이며, 대륙간 플레이오프 토너먼트 진출 티켓은 1장이다.

북중미 축구연맹(CONCACAF)은 자동 출전국은 공동 개최국인 캐나다, 멕시코, 미국은 모두 자동 출전권을 획득했다. 2026 FIFA 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은 3장이며, 대륙간 플레이오프 토너먼트 진출 티켓은 2장이다.

남미 축구연맹(CONMEBOL)은 2026 FIFA 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은 6장이며,
대륙간 플레이오프 토너먼트 진출 티켓'은 1장이다.

오세아니아 축구 연맹(OFC), 오세아니아는 2026 FIFA 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은 1장이며, 대륙간 플레이오프 토너먼트 진출 티켓은 1장이다.

유럽 축구연맹(UEFA)은 2026 FIFA 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은 16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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