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세 가지 꿈, 남은 건? "월드컵 우승, 포기 못해"

'국가대표, 챔피언스리그 우승, 월드컵 우승' 이강인 선수가 어릴 적 꾸었던 세 개의 목표였습니다. 세 가지 꿈 중에 앞에 두개는 이뤄냈죠. 마지막 꿈인 월드컵 우승에 대해 질문이 나왔습니다. 바로 쿠웨이트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마지막 경기를 4대 0으로 이기고, 축구 대표팀이 무패로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 직후에 말이죠. 이강인 선수의 대답은 당돌했습니다. 월드컵 예선전을 마무리하는 이강인 선수의 소감, 풀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홍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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