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청와대 관람 8월부터 중단…집무실 복귀 비용 259억 책정

연합뉴스TV 이다현
원문보기
대통령 집무실을 다시 청와대로 옮기기 위해 관련 예산을 책정하고, 청와대 관람 일정을 조정한다고 대통령실이 오늘(10일) 밝혔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순조로운 청와대 복귀와 더 나은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청와대 관람을 조정한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재단 공지에 따르면, 오는 7월 16일부터 31일까지는 예약 인원과 관람 동선 등을 조정 운영하고, 8월 1일부터는 보안·안전 점검 등을 위해 관람을 임시 중단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청와대 복귀 예비비 안건을 상정해 총 259억원으로 의결했는데, 이는 과거 용산 집무실 이전 비용 378억원의 69% 수준이라고 강 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다현(ok@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응팔 10주년 류준열 혜리
    응팔 10주년 류준열 혜리
  2. 2전재수 통일교 의혹 조사
    전재수 통일교 의혹 조사
  3. 3김단비 우리은행 4연승
    김단비 우리은행 4연승
  4. 4정관장 인쿠시 데뷔
    정관장 인쿠시 데뷔
  5. 5민희진 보이그룹 뉴진스
    민희진 보이그룹 뉴진스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