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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바꿔치기 의혹 터졌다…유재석도 항의, 현장 아수라장 ('틈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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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유재석, 유연석, 홍진경, 이동휘가 게임 중 사상 최초 ‘밑장빼기’ 사태와 마주한다.

10일 방송되는 SBS 예능 '틈만 나면,' 25회에서는 ’틈 친구’로 홍진경, 이동휘가 출격해 성북동 일대에 예측불가 웃음과 행운을 선사한다.

이런 가운데 유재석, 유연석, 홍진경, 이동휘가 게임 중 초유의 사태에 빠진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게임이 시작되자 유재석은 “내가 음식은 취약한데, 물건은 괜찮아”라며 기세 있게 자신감을 뽐낸다. 그러나 그도 잠시, 네 사람은 생각지도 못한 그림 문제가 등장하자 속수무책으로 휘청여 웃음을 자아낸다. 그 순간, 이들의 승부욕에 결정타를 날린 것은 다름 아닌 제작진의 사진 바꿔치기.


유연석은 “잠깐만, 내가 아까 잠깐 본 거랑 다른데, 이거 밑장빼기 아니에요?”라며 항의하자, 홍진경까지 벌떡 일어나 “나도 슬쩍 보여서 봤는데, 아까랑 다르잖아요”라고 외쳐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이들이 본 사진 교체 현장의 전말은 무엇일지, 치열한 공방전 끝에 게임 성공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사상 최초로 틈 주인과의 혐관 티키타카까지 펼쳐진다고 해 흥미를 끌어올린다. 유재석, 유연석, 홍진경, 이동휘가 연속으로 오답을 내자 틈 주인은 “저는 문제 맞혔어요”라더니 “이건 솔직히 쉬웠는데”라고 한숨을 쉬며 돌직구 리액션을 쏟아낸 것. 급기야 틈 주인과 틈 친구들이 서로 아웅다웅 혐관 티키타카를 펼치자, 유재석은 “프로그램 탄생 이래 틈 주인과 서로 이렇게 비난한 건 처음”이라며 박장대소를 터뜨린다는 전언이다. 사상 초유의 사태에 빠진 네 사람은 성북동 일대에 행운을 선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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