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10일 스포티비뉴스에 "박원숙과 박소담이 6촌 친척관계가 맞다"고 밝혔다.
박소담은 박원숙 사촌 오빠의 손녀로, 박원숙과 박소담 할아버지가 사촌 지간이다. 따라서 박소담이 박원숙의 손녀가 된다. 이는 2019년에 이미 알려진 사실이지만 최근 새삼 재조명된 것.
최근 박원숙과 박소담이 영화 '사도'에 함께 출연했을 당시 현장에서 친척 관계를 밝히지 않았다는 소문이 전해지기도 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박원숙은 영화 '사도'에 출연한 적이 없으며, 두 사람은 이 외에도 연기 활동을 하며 함께 출연한 작품이 없다. 이름이 유사한 배우 박원상과 헷갈려 잘못 알려진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박원숙은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를 통해 매주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으며, 박소담은 영화 '경주기행'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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