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학교.(순천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순천대학교는 '교육혁신 선도학과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는 7개 학과(전공)를 선도학과로 선정하고 2026년 2월까지 다양한 혁신 활동을 지원한다.
7개 학과는 △동물자원과학 △의생명과학 △글로벌중국학 △화학공학 △식품영양학 △경영학·회계학 △콘텐츠메니지먼트융합 등이다.
선도학과는 학과 특성에 맞춰 △학과 운영 체계 혁신을 통한 자생력 강화 △교육과정 혁신 및 혁신 교수법 운영 △다전공 활성화(융합·연계 전공, 나노·마이크로 디그리 등) 등 주요 과제를 기반으로 자율 특화에 나서게 된다.
전공별 사업계획서를 기반으로 사업선정위원회의 평가를 거친 뒤 최소 5000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성과지표 달성 여부, 월별 모니터링, 사업 종료 후 자체평가 등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차년도 사업 지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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