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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美 열병식 위해 이동 중인 탱크 28대…70t 무게에 도로 꺼질까

연합뉴스 왕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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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국 육군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이자 육군 창립 250주년을 맞아 수도 워싱턴 DC에서 진행하는 열병식으로 인해 시에 도로 파손 등의 피해가 예상된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9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오는 14일 예정된 열병식에서 미군의 주력 전차인 에이브럼스 탱크 28대가 가두 행진에 참여합니다. 에이브럼스 탱크 한 대의 무게는 약 70t(톤)으로 워싱턴DC 도로가 견딜 수 있는 최대 중량(약 36t)의 거의 두 배입니다. 이 밖에 스트라이커 장갑차 28대, 기타 차량 100여대, 2차 세계대전 때 운용한 B-25 폭격기, 말 34마리, 노새 2마리, 군견 한 마리와 군인 6천600명이 열병식에 참여하며 헬리콥터 50대가 상공을 비행하게 됩니다. 지역 방송 NBC 워싱턴은 도로 피해가 총 1천600만달러(약 217억원)에 달할 수 있다고 추산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최주리 영상: 로이터·사이트 워싱턴포스트·NBC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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