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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51번째 주 돼라"...조롱 당하던 캐나다의 결단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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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합병 압박을 받아온 캐나다가 국방비 예산을 대폭 증액하기로 했습니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방비 비중을 현재 1.4% 수준에서 2%로 높이겠다는 국방 지출 목표를 이번 회계연도 중 달성할 예정이라고 현지 시간 9일 밝혔습니다.

증액된 국방비에는 군 급여 인상분과 잠수함, 항공기, 함선, 장갑차, 포 등 신규 장비 구입비가 포함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카니 총리는 이날 연설에서 캐나다가 역사의 전환점에 서 있다며 "지금이야말로 긴박감을 가지고 강력하게, 결연하게 행동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새로운 제국주의가 위협하고 있다"며 "중견국들은 협상 테이블에 앉지 못하면 자신이 '메뉴'에 오르게 될 것임을 알기에 이익과 관심을 두고 경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카니 총리는 또 국방비 증액이 국방 분야뿐 아니라 관련 공급망에 걸쳐 캐나다 기업에 기회를 창출하고 캐나다를 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역설했습니다.


특히 캐나다는 그동안 국방비 지출액의 약 4분의 3을 무기 구매 대금 등으로 미국에 지급해 왔는데 카니 총리는 이를 줄일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캐나다의 현 GDP 대비 국방비 비중은 약 1.4%로, 캐나다가 회원국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국방비 지출 가이드라인인 GDP 2%에 크게 못 미칩니다.

기자ㅣ김잔디

제작 | 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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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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