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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울 찾아 밀착형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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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시 소재 한전산업개발㈜ 본사와 노원구청에서 '대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전산업개발㈜ 장소 제공 및 사내 참여 독려, 노원구청 둥 협력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대전 출신 시민과 서울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취지를 알리고 대전시에 대한 관심과 기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시민들이 대전 고향사랑기부 홍보 캠페인에 참여하는 모습. [사진=대전시] 2025.06.10 nn0416@newspim.com

서울 시민들이 대전 고향사랑기부 홍보 캠페인에 참여하는 모습. [사진=대전시] 2025.06.10 nn0416@newspim.com


행사 현장에서는 대전시 홍보부스가 설치돼 고향사랑기부제 소개를 비롯해 기부 절차와 세액공제 혜택, 답례품 구성 등 실질적인 정보가 제공됐다.

특히 현장에서 기부한 시민에게는 기존 답례품 외에 한정판 특별 기념품을 추가로 증정하며 일부 시민은 즉석에서 기부에 참여하기도 했다.

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 시민들 따뜻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시민 밀착형 홍보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당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며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16.5% 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또 기부금의 30% 상당이 지역 특산물·문화상품 등 답례품이 제공된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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