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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에 ‘인천공항-엄홍길 휴먼스쿨’ 2027년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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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7억7000만원 지원
16개 교실에 학생 1000여명 수용
지난 4일 네팔 슈르켓에서 열린 ‘인천국제공항공사-엄홍길 네팔 휴먼스쿨 기공식’에서 김법호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사장(오른쪽에서 여섯 번 째)과 엄홍길휴먼재단 엄홍길 상임이사(사진 중앙)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지난 4일 네팔 슈르켓에서 열린 ‘인천국제공항공사-엄홍길 네팔 휴먼스쿨 기공식’에서 김법호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사장(오른쪽에서 여섯 번 째)과 엄홍길휴먼재단 엄홍길 상임이사(사진 중앙)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엄홍길휴먼재단과 함께 네팔에 학교 건립을 지원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네팔의 오지마을인 슈르켓 지역에 ‘인천국제공항공사-엄홍길 네팔 휴먼스쿨’을 건립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슈르켓 지역에서 휴먼스쿨 건립 기공식이 진행됐다.

신축될 휴먼스쿨은 3층, 16개 교실로 1000여명의 학생을 수용하고, 지진피해가 빈번한 지역 특성을 고려해 자연재해 등 발생 때 8000명의 지역주민이 대피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지역사회 안전 확보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글로벌 봉사단은 지난 2일부터 슈르켓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글과 태권도, 전통음악 등 한국문화 수업을 진행하고 필기구 등 학업에 필요한 학습용품도 선물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글로벌 기업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UN 산하 세계 최대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인 UNGC(유엔글로벌콤팩트)의 일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11년부터 저개발 국가 등을 대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엄홍길휴먼재단의 상임이사인 산악인 엄홍길 대장은 지난해 7월 인천공항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하고 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휴먼스쿨이 네팔 지역 아동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하는 등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준철 기자 terryu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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