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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클레오 채은정, 영상감독 연인과 8월 결혼 "신혼집으로 이사" [공식]

뉴스1 황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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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정/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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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정/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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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정/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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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클레오 출신 채은정(43·본명 이은정)이 영상 감독과 8월 31일 결혼한다.

채은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감독 연인과 데이트하는 모습과 웨딩 화보 촬영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결혼을 공식화했다.

채은정은 "1년 전 이 카페에서 만난 우리는 얼마 전 1주년 기념의 날을 함께 보내며, (저는) 8월의 신부가 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채은정은 다양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화보를 찍는 모습을 공개하며 "오랜 시간 멀리서 서로를 찾아 헤매다가 이제서야 서로를 발견한 두 반쪽이 곧 하나가 되기로 약속하게 되었어요"라며 "함께한 시간보다 더 많은 앞으로의 긴 시간을 믿음으로 서로 사랑하며 함께 의지하며 무진장 부족한 나이지만 앞으로 잘 부탁해"라는 글을 썼다.

채은정은 또 "어제 미리 신혼집으로 이사를 하면서 정신이 너무나 없지만 한참 우당탕탕 결혼 준비 중"이라고 알렸다.

그는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결혼이라 파워 J인 저에게는 가지가지 예상 밖 사건사고 총 집합들로 인해 정말 정말 쉽지 않은 시작부터 과정 중이긴 한데요"라며 "다시는 없을 이 시기를 누구보다도 버라이어티하고 행복하게 보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채은정은 "다 커서 하는 결혼이라 마음이 또 새록새록 묘하고 그만큼 더더욱 생각도 많아지는 하루하루 순간 속에서 성격도 무지 급하고 참을성도 무지 없는 불도저 같은 저 때문에 고생 많은 반쪽님, 정말 고맙고 사랑해"라며 "영상감독 금손 남친이 직접 만들어준 웨딩 촬영 피팅 날 영상"이라고 남겼다.

채은정은 1982년 3월생으로 현만 43세다. 1999년 클레오로 데뷔했으며 예쁜 외모로 큰 인기를 끌었다. 채은정은 2004년 클레오에서 탈퇴해 솔로 활동을 펼쳤으며 최근 '커플팰리스2'에 출연하기도 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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