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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박원숙과 6촌 친척 관계...촬영장에서 모른척 왜?

헤럴드경제 이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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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과 박소담.[인스타그램]

박원숙과 박소담.[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박소담과 박원숙이 6촌 친척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소담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10일 “박원숙과 박소담이 6촌 친척관계가 맞다”고 밝혔다.

박원숙은 박소담 친할아버지와 사촌지간이다. 두 사람은 2015년 영화 ‘사도’에도 함께 출연했지만 현장에서 서로 모른 척하는 등 가족 관계를 비밀로 했다고 한다.

관계자는 “데뷔 초에는 아무래도 (가족 도움을 받았다는) 오해를 피해 관계를 비밀로 했던 것 같다”며 “이젠 박소담도 활동한 지 꽤 됐고 연예계에서도 두 사람 사이를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고 했다.

박원숙은 슬하에 친손녀 1명을 두고 있다. 2003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아들의 딸이다. 박원숙은 며느리 재혼으로 손녀와 연이 끊겼지만 최근 연락이 닿았다고 방송에서 공개하기도 했다.

박소담은 2013년 영화 ‘더도 말고 덜도 말고’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잉투기’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마담 뺑덕’, ‘경성학교 : 사라진 소녀들’, ‘베테랑’, ‘사도’, ‘검은 사제들’, ‘기생충’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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