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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다 BOJ 총재 "기조적 물가상승률 2% 못 미쳐"...금리인상에 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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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은행(BOJ)의 우에다 가즈오 총재가 일본의 기조적 물가상승률이 여전히 2%에 못 미친다며 금리 인상에 신중한 견해를 나타냈다.

우에다 총재는 10일 참의원 재정금융위원회에서 "기조적 물가상승률은 아직 2%에 약간의 거리가 있다"고 언급하며 "2%에 도달할 수 있도록 실질금리를 마이너스로 유지해 완화적인 금융 환경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조적 물가상승률이 2%에 가까워지거나 그 주변에서 움직일 것이란 신뢰도가 충분히 확보되며, 계속해서 정책금리를 인상하고 금융 완화 정도를 조정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우에다 총재의 발언 이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달러 대비 한때 1달러=145.29엔까지 하락했다. 그 전에는 144.50엔 전후에서 움직이고 있었다.

블룸버그 통신은 시장 전문가를 인용해 "우에다 총재의 발언은 금리 인상에 적극적이지 않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며 "기조적 물가상승률 2%까지 거리가 있다는 발언이 엔화의 매도 재료가 됐다"고 지적했다.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 [사진=로이터 뉴스핌]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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