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주전쟁’ 유해진. 사진| 쇼박스 |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소주전쟁’이 공감 100% 숙취 현장을 포착했다.
영화 ‘소주전쟁’ 측은 10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작품 속 캐릭터들의 숙취 스틸컷을 공개했다. ‘소주전쟁’은 1997년 IMF 외환위기 속 소주 회사가 곧 인생인 재무이사 종록(유해진 분)과 성과만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사 직원 인범(이제훈 분)이 대한민국 국민 소주의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서 국보그룹 재무이사 표종록이 지난밤 회식 후 깊은 잠에 빠져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화 ‘소주전쟁’ 이제훈. 사진| 쇼박스 |
이어 글로벌 투자사 직원 최인범이 종록을 통해 드디어 소주의 맛을 깨닫고 숙취의 맛까지 깨닫는 모습을 보여준다. 실제 이제훈은 숙취가 온 것처럼 깨질듯한 두통에 시달리며 지난밤을 기억해 내려는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고 있다.
현재 ‘소주전쟁’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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