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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박원숙과 6촌 친척 관계… 촬영장서도 모른척 한 이유는

조선비즈 전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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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이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유령' VIP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유령’(감독 이해영)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2023.1.12/뉴스1

배우 박소담이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유령' VIP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유령’(감독 이해영)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2023.1.12/뉴스1



배우 박소담과 박원숙이 6촌 친척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 박소담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한 언론매체를 통해 “박원숙과 박소담이 6촌 친척관계가 맞다”라고 밝혔다. 박소담은 박원숙의 사촌 오빠의 손녀로 박원숙은 박소담 할아버지와 사촌 지간이다. 이에 따라 이들은 손녀 관계다.

배우 박원숙./소셜미디어(SNS) 캡처

배우 박원숙./소셜미디어(SNS) 캡처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사도’에서 박원숙과 박소담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현장에서는 서로 친척 관계를 밝히지 않고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박원숙은 손녀인 박소담에게 작품 선택과 연기 활동 과정에서 조언자 역할을 해줬다고 전해졌다.

박소담은 2013년 영화 ‘더도 말고 덜도 말고’로 데뷔했다. 이후 ‘잉투기’ ‘마담 뺑덕’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베테랑’ ‘사도’ ‘검은 사제들’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2019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서는 김기정 역을 맡았다.

전병수 기자(outstandi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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