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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동료 맨체스터 시티 간다!’ 클럽월드컵 전에 570억 원 이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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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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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황희찬 동료가 맨체스터 시티로 간다.

‘더선’은 10일 “지난 시즌 울버햄튼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라얀 아잇-누리가 3100만 파운드(약 570억 원)에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다. 아잇-누리는 2030년까지 맨시티와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왼쪽 풀백인 아잇-누리는 지난 시즌 울버햄튼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계약조건에는 이적료가 최대 3630만 파운드(약 668억 원)까지 늘어날 수 있는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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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잇-누리는 2020년 울버햄튼에 임대로 합류했고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면서 2021년 완전 이적했다. 그는 울버햄튼서 157경기를 뛰면서 12골, 19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지난 시즌 울버햄튼의 프리미어리그 38경기 중 37경기서 선발로 뛴 핵심이다.

24번째 생일을 3일 앞두고 계약을 발표한 아잇-누리는 “지금 정말 행복하다. 맨시티에 합류해 영광이다. 세계최고의 클럽에서 꿈을 이룰 기회를 잡았다. 세계최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배우고 월드클래스 동료들과 뛸 생각에 기쁘다”고 반겼다.

울버햄튼은 지난 시즌 15골, 6도움으로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한 마테우스 쿠냐가 맨유로 이적했다. 팀의 최고선수 두 명이 모두 빅클럽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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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은 지난 시즌 2골로 부진했다. 황희찬은 12골에서 2골로 득점이 10골이나 줄며 팀내 입지가 좁아진 상태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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