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훈 기자]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배달의민족이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을 통해 프로야구 시청과 배달음식 소비를 연계한 마케팅에 나섰다.
자사 유료 구독 서비스 '배민클럽'과 OTT 플랫폼 티빙 간의 결합상품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광고 및 경품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프로야구 시즌에 맞춘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 것이다.
결합상품은 첫 달 100원을 추가 결제하면 배민클럽 무료배달 혜택과 함께 티빙을 통해 프로야구 중계까지 이용할 수 있는 방식이다. 이에 맞춰 배민은 결합상품 홍보를 위해 15초 영상 광고와 6초 이미지 콘텐츠를 제작해 노출을 강화하고 있다.
배달의민족이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을 통해 프로야구 시청과 배달음식 소비를 연계한 마케팅에 나섰다. / 사진제공=우아한형제들 |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배달의민족이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을 통해 프로야구 시청과 배달음식 소비를 연계한 마케팅에 나섰다.
자사 유료 구독 서비스 '배민클럽'과 OTT 플랫폼 티빙 간의 결합상품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광고 및 경품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프로야구 시즌에 맞춘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 것이다.
결합상품은 첫 달 100원을 추가 결제하면 배민클럽 무료배달 혜택과 함께 티빙을 통해 프로야구 중계까지 이용할 수 있는 방식이다. 이에 맞춰 배민은 결합상품 홍보를 위해 15초 영상 광고와 6초 이미지 콘텐츠를 제작해 노출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7월 초까지 4주간 '야구푸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운영하며, 매주 3명을 추첨해 배달의민족 상품권 100장(1장당 1만5천 원)과 티빙 프리미엄 연간 이용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응모는 배민 애플리케이션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결합상품 가입 후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진행된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프로야구 중계를 티빙으로 즐기면서 배민 무료배달로 음식까지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연계한 구독 혜택을 확대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아한형제들은 티빙의 예능 콘텐츠를 활용한 추가 광고도 준비 중이며, 배민클럽의 가성비 구독 이미지 제고를 위한 마케팅을 지속할 방침이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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