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 3.7 °
스포츠서울 언론사 이미지

박주호 子 건후, 아빠 뺨치는 축구 실력…3개 국어까지 ‘감탄’ (‘내생활’)

스포츠서울
원문보기
사진 |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

사진 |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찐건나블리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한다.

15일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25회에서는 축구 인생 첫 경기를 펼치는 찐건나블리 둘째 건후와 사이판 ‘그로토 동굴’에서 수영하기에 도전하는 도아의 사생활이 펼쳐진다.

이런 가운데 지난 9일 공개된 찐건나블리 선공개 영상에는 2018년 전 국민을 사로잡았던 아기천사들이 훌쩍 자란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10세가 된 나은이는 “뮤지컬에 관심이 많다”며 “사람들이 봐주고, 응원해 주는 모습이 좋아서 뮤지컬 배우를 꿈꾸고 있다”고 자신의 꿈을 이야기한다.

사진 |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

사진 |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



7세로 성장한 건후는 “세계적인 축구 선수가 되고 싶다”며 “스페인 최고의 팀 FC바르셀로나나 독일의 도르트문트에 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힌다. 이와 함께 공개된 훈련 현장에서의 건후는 간결하고 정확한 볼 컨트롤과 강렬한 슈팅까지, 아빠 박주호를 똑 닮은 축구 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드디어 다가온 건후의 축구 인생 첫 경기 날. 건후는 나은이와 진우 앞에서 “오늘 시합에서 세 골 정도 넣고 이길 것 같다”고 자신만만하게 선언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선수가 될 미래를 그리며 독일어와 영어 인터뷰까지 척척 소화해 놀라움을 안긴다.

경기가 시작되고, 거친 몸싸움에도 물러서지 않는 건후의 모습이 감탄을 찾아낸다. 수비를 제치고 폭풍 질주한 끝에 마침내 첫 골의 기회가 찾아오는데. 과연 건후는 인생 첫 골을 성공시킬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축구 인생 첫 골 기회를 맞은 건후의 슈팅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은 6월 15일 방송된다.yoonssu@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한학자 특검
    한학자 특검
  2. 2레길론 인터 마이애미
    레길론 인터 마이애미
  3. 3김하성 애틀랜타 잔류
    김하성 애틀랜타 잔류
  4. 4야노시호 추성훈 이혼 언급
    야노시호 추성훈 이혼 언급
  5. 5안영규 2년 재계약
    안영규 2년 재계약

스포츠서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