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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의 첫날밤’ 지혜원, 화려한 한복 맵시

스타투데이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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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원. 사진|엑스와이지 스튜디오

지혜원. 사진|엑스와이지 스튜디오


배우 지혜원이 사랑스러운 한복 자태를 뽐냈다.

지혜원은 11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의 캐릭터 포스터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평범한 여대생의 영혼이 깃든 로맨스 소설 속 병풍 단역이 소설 최강 집착남주와 하룻밤을 보내며 펼쳐지는 ‘노브레이크’ 경로 이탈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다.

지혜원은 극 중 우의정의 딸로 부족한 것 하나 없이 자란 덕에 자연스럽게 사교계의 중심에 섰지만 언제나 더 큰 주목과 사랑을 갈망하는 도화선 역을 맡았다. 이번(옥택연 분)과 혼인해 왕가의 일원이 되는 것을 일생일대의 목표로 삼았지만, 차선책(서현 분)의 등장으로 계획이 틀어지자 본격적으로 빌런의 끝판왕다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혜원. 사진|엑스와이지 스튜디오

지혜원. 사진|엑스와이지 스튜디오


지혜원. 사진|엑스와이지 스튜디오

지혜원. 사진|엑스와이지 스튜디오


지혜원. 사진|엑스와이지 스튜디오

지혜원. 사진|엑스와이지 스튜디오


캐릭터 포스터 비하인드 스틸에서 지혜원은 극 중 ‘희대의 악녀’라는 타이틀을 가진 캐릭터답게 단아함보다는 화려함으로 온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새빨간 장미가 수놓아진 저고리와 화려한 색감의 치마, 머리 장신구 등으로 ‘도화선 그 자체’가 된 지혜원은 서늘한 눈빛과 독기 어린 비소로 날이 가득 선 포스터를 완성했다.

컷소리와 함께 무장해제 된 지혜원은 손 하트 포즈까지 취하며 해사한 미소를 짓는 등 극 중 캐릭터와는 정반대의 밝은 매력에 뽐냈따.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1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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