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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日 골드 인증…RM·뷔 전역까지 겹경사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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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2집 '에코', 日 10만장 돌파…세 번째 골드 인증

방탄소년단 진/빅히트

방탄소년단 진/빅히트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방탄소년단 진이 일본레코드협회 골드 디스크 인증을 받으며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입증했다.

10일 일본레코드협회 발표에 따르면 진의 미니 2집 '에코'(Echo)는 지난 5월 기준 누적 출하량 10만장을 돌파하며 골드 디스크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해피'(Happy)에 이어 세 번째로 받은 인증으로 '해피'는 플래티넘 등급을 기록한 바 있다

일본레코드협회는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을 기준으로 골드(10만장 이상)·플래티넘(25만장 이상)·더블 플래티넘(50만장 이상)·트리플 플래티넘(75만장 이상), 밀리언(100만장 이상) 등의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에코'는 음반 판매 외에도 주요 차트 성적에서 뚜렷한 성과를 보였다. 빌보드 재팬이 발표한 올해 상반기 결산 차트에서 '다운로드 앨범' 18위, '톱 앨범 세일즈' 20위에 나란히 진입했다. 진은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도 62위를 기록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영향력을 확인시켰다.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에코'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3위를 기록해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으며 영국 '오피셜 톱 100' 차트에도 63위로 처음 진입했다.

타이틀곡 '돈트 세이 유 러브 미'(Don't Say You Love Me)는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집계된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으며 첫 진입 주였던 7위에서 두 계단 상승해 2주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진과 함께 완전체 복귀를 앞두고 있는 RM과 뷔는 이날 오전 나란히 전역했다. 진의 솔로 활동 성과에 이어 RM·뷔의 전역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방탄소년단의 본격적인 컴백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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