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자동차중심에서 사람중심으로 제도개선 권고

(세종=뉴스1) 김기남 기자 = 박종민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이 1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보건복지부에 개선을 권고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표지 발급 범위와 방식 등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장애인단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현행 자동차 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표지 발급 방식을 전환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제도개선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2025.6.1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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