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마르크 샤갈 특별전: 비욘드 타임' 관람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특별전은 마르크 샤갈의 대표작과 미공개 원화 7점을 전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총 8개 섹션으로 구성했다. 회화와 드로잉·석판화 등 170여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비씨카드로 결제하면 티켓 금액의 10%를 즉시 할인한다. 현장 매표소는 물론 티켓링크 등 주요 예매처에서도 자동 적용한다.
할인 혜택은 비씨카드 회원사(우리카드·하나카드·NH농협카드·IBK기업은행·KB국민카드·iM뱅크·BNK부산은행·BNK경남은행·신한카드·Sh수협은행·광주은행·비씨바로카드) 소지 고객이 받을 수 있다.
전시는 오는 9월 21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에서 진행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입장 마감은 오후 6시다.
정철 비씨카드 상무는 "비씨카드는 국내외 주요 전시와의 지속적인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