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훈 기자]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전통주의 현대적 해석을 통해 주류 문화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는 내외디스틸러리가 오는 20일, 세종문화회관이 주관하는 'Sync Next 25'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리스닝 파티 '뉴 블랙 익스피리언스(New Black Experience)'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 이태원의 복합문화공간 '프로세스이태원(ITW)'에서 열리며, 세종문화회관과 서울의 대표 테크노 클럽 '벌트(vurt.)', 내외디스틸러리가 공동 주최한다. 다양한 예술 장르가 교차하고 도시적 감각이 녹아든 무경계 행사로, 서울의 문화적 정체성을 새롭게 탐구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파티에서 내외디스틸러리는 단독 바 부스를 운영하며, 자사의 증류식 소주 '내외21'과 '내외39', 그리고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칵테일을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전통주의 현대적 해석을 통해 주류 문화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는 내외디스틸러리가 오는 20일, 세종문화회관이 주관하는 'Sync Next 25'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리스닝 파티 '뉴 블랙 익스피리언스(New Black Experience)'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 이태원의 복합문화공간 '프로세스이태원(ITW)'에서 열리며, 세종문화회관과 서울의 대표 테크노 클럽 '벌트(vurt.)', 내외디스틸러리가 공동 주최한다. 다양한 예술 장르가 교차하고 도시적 감각이 녹아든 무경계 행사로, 서울의 문화적 정체성을 새롭게 탐구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파티에서 내외디스틸러리는 단독 바 부스를 운영하며, 자사의 증류식 소주 '내외21'과 '내외39', 그리고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칵테일을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전통 발효 기법과 글로벌 증류 기술의 조화를 지향하는 내외디스틸러리는 '상반된 것들의 조화(Opposites Harmonized)'라는 브랜드 철학을 이번 행사를 통해 실현하며, 전통주가 과거의 유산이 아닌 오늘날의 문화로 거듭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공연 라인업 또한 풍성하게 구성됐다. DJ Xanexx(자넥스), Scøpe(스코프), Unjin(운진), Hosoo(호수) 등 서울의 테크노 및 앰비언트 씬을 대표하는 10개 팀이 참여해, 심도 깊은 사운드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뉴 블랙 익스피리언스'는 예술과 주류, 음악과 도시문화가 융합된 행사로, 내외디스틸러리의 브랜드 정체성을 도시 문화 속에서 입체적으로 구현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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