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43세 채은정, '8월의 신부' 된다…♥비연예인과 깜짝 결혼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클레오 멤버 채은정이 늦깎이 신부가 된다.

채은정 소속사 스타메이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엑스포츠뉴스에 "채은정이 오는 8월 3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이다.

1982년생으로 만 43세인 채은정은 지난 1999년 1세대 걸그룹 '클레오'로 데뷔해 '굿 타임(Good Time)', '동화', '레디 포 러브(Ready For Love)'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9월에는 데뷔 당시 막내였던 채은정이 리더 그리고 맏언니로 '뉴 클레오'를 결성, '유어 마인(You're mine)'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최근에는 커플 매칭 리얼리티 예능 Mnet '커플팰리스2'에 출연해 결혼에 대한 열린 마음과 진정성 있는 태도로 연일 화제를 불러모았다.

특히 "불혹의 나이를 지나다 보니 새로운 남자를 만날 일은 거의 없더라. 소개팅을 100번은 한 거 같다. 결혼정보회사에도 등록돼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LAFC
    손흥민 LAFC
  2. 2아이브 안유진 가요대전
    아이브 안유진 가요대전
  3. 3미르 결혼식 논란
    미르 결혼식 논란
  4. 4윤종신 건강 악화
    윤종신 건강 악화
  5. 5파워볼 복권 당첨
    파워볼 복권 당첨

엑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