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0.0 °
MHN스포츠 언론사 이미지

프로농구 FA 시장 마감→김시래-전태영 등 15명 코트 떠난다...이종현은 해외 진출 모색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원문보기
수원 KT 최창진

수원 KT 최창진


(MHN 금윤호 기자)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마감된 가운데 김시래와 전태영에 이어 13명이 원 소속팀과 재협상이 실패하면서 정 들었던 코트를 떠나게 됐다.

한국농구연맹(KBL)이 9일 발표한 2025 FA 원소속 구단 재협상 결과에 따르면 대상 선수 24명 중 최창진만이 수원 KT와 계약기간 1년, 보수 6,000만 원에 손을 다시 맞잡았다.

이외 김진용과 이원대(이상 서울 삼성), 함준호(고양 소노), 박준형, 장태진(이상 창원 LG), 이종현, 송창용(이상 안양 정관장), 이호준(KT), 김동량, 조상열, 김철욱, 김진모(이상 대구 한국가스공사), 김현민(울산 현대모비스) 등 13명이 은퇴 선수로 공시됐다.


이로써 원소속 구단과 재협상 기간 이전에 은퇴 의사를 밝힌 김시래(원주 DB)와 전태영(부산 KCC)를 포함해 총 15명이 은퇴 공시가 확정됐다.

국가대표 출신 빅맨 이종현만이 해외 리그 진출 계획에 따라 은퇴 선수로 공시됐다.

지난달 19일 시작된 2025 FA 시장에는 총 52명이 나왔으며, 협상 결과 27명이 팀을 옮기거나 원 소속팀과 재계약을 맺었다.


한편 최승욱(삼성)과 유진(소노), 장문호, 김지후(이상 서울 SK), 이승훈(LG), 이두호(KT), 김지완, 전준우(이상 현대모비스), 박세진, 김민욱(이상 무소속)은 계약 미체결 상태로 남으면서 새 팀을 찾지 못했다.

사진=KBL

<저작권자 Copyright ⓒ MHN / 엠에이치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통일교 특검 합의
    통일교 특검 합의
  2. 2김영환 돈봉투 의혹
    김영환 돈봉투 의혹
  3. 3이정후 세계 올스타
    이정후 세계 올스타
  4. 4베네수 유조선 나포
    베네수 유조선 나포
  5. 5트럼프 엡스타인 파일 삭제
    트럼프 엡스타인 파일 삭제

MHN스포츠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