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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연하♥' 서동균, 55세에 아빠 됐다…"잘생겼다 그놈" 아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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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서동균이 아빠가 됐다.

최근 서동균은 개인 채널을 통해 아내의 제왕 절개 수술을 응원하는 과정과 함께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동균은 수술실로 이동하는 아내에게 "잘 해낼 거야. 씽티맘~! 파이팅!!"이라고 응원했고, 수술 후 미역국을 먹는 아내를 보며 "맛없지ㅠ 힘들지ㅠ 한우 먹고 싶지"라며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막 나온 아들을 향해 "세수하자 씽티야~"라고 애정을 드러낸 서동균은 "잘~생겼다 그놈^^"이라며 벌써부터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



그러면서 황달기가 있어 눈에 패치를 붙이고 있는 아들에게 "연예인 되려나. 벌써 선글라스"라고 유쾌하게 덧붙이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에 데뷔 동기이자 2살 동생인 박준형은 "오오오... 웰컴 투 아빠 월드... 축하합니다... 행님"이라는 댓글로 축하를 전했으며, 여기에 서동균은 "많은 지도와 편달 부탁드립니다. 선배님"이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1971년생인 서동균은 원로 코미디언 서영춘의 막내 아들이며 1997년 KBS 공채 13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서동균은 10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2021년 결혼해 지난 4일 득남했다.

사진 = 서동균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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