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구혜선, 이혼 5년 만 마침내 새출발…"벤처 기업♥" 기쁜 소식

[OSEN=장우영 기자] 배우 구혜선이 벤처기업을 이끄는 것으로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10일 구혜선은 소셜 미디어에 “벤처기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예비벤처기업확인서’를 공개했다. 벤처기업확인기관장의 도장이 찍힌 예비벤처기업확인서로, 유효기간은 2025년 5월 28일부터 2028년 5월 27일까지다. 이어 구혜선은 벤처기업협회로부터 받은 웰컴레터를 공개하며 벤처 기업을 이끄는 수장으로서의 새출발을 알렸다.

구혜선은 직접 개발한 헤어롤의 특허증을 공개한 바 있다. 한 예능에서 헤어롤 특허를 낼 것이라고 밝혔던 구혜선은 직접 개발한 헤어롤 제품의 특허증을 공개했는데, 2020년 7월 출원 신청해 2021년 12월 정식 등록이 완료됐다.

이로써 구혜선은 이혼 5년 만에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 구혜선은 새 출발을 앞둔 설레는 마음을 담은 표정의 얼굴을 공개했으며, 직접 개발한 헤어롤을 시연하는 영상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구혜선은 2020년 7월 안재현과 이혼 조정이 합의되면서 법적으로 이혼이 성립됐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