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로서 안식년을 선언한 배우 박정민이 사고로 시력을 잃은 아버지를 위해 출판사를 차리고 오디오북을 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박정민은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 나와 "아버지를 위해 뭐든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하게 됐다"라면서 김금희 작가의 신작 소설 '첫 여름, 완주'를 오디오북으로 먼저 낸 배경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아버지 눈이 잘 안 보인다는 것에 제가 자신을 동정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라며 이런 모습에 "스스로가 수치스럽고 꼴보기 싫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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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박정민은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 나와 "아버지를 위해 뭐든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하게 됐다"라면서 김금희 작가의 신작 소설 '첫 여름, 완주'를 오디오북으로 먼저 낸 배경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아버지 눈이 잘 안 보인다는 것에 제가 자신을 동정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라며 이런 모습에 "스스로가 수치스럽고 꼴보기 싫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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