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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 큰 슬픔 속 아버지 떠나보내…“빈소도 하루 늦게 마련”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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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기웅이 부친상을 당하며 깊은 슬픔에 잠겼다.

소속사 IHQ는 9일 “박기웅의 부친이 지난 7일 사고로 갑작스럽게 별세했다”며 “경찰 조사 등의 절차로 인해 빈소 마련이 다소 늦어졌다”고 밝혔다.

빈소는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박기웅은 상주로서 조문객을 맞이하며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하고 있다.

박기웅이 부친상을 당하며 깊은 슬픔에 잠겼다.사진=김재현 기자

박기웅이 부친상을 당하며 깊은 슬픔에 잠겼다.사진=김재현 기자


발인은 오는 11일 오전이며, 고인의 장지는 경북 안동추모공원으로 정해졌다. 소속사 측은 “박기웅 배우는 가족들과 함께 조용히 애도하고 있다. 따뜻한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기웅은 평소 SNS와 방송을 통해 부모님에 대한 애정을 자주 드러내며 ‘효심 깊은 배우’로도 알려져 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부친을 떠나보내게 된 그의 심경은 말로 다 담기 어렵다.

한편 박기웅은 지난 1월 드라맥스 드라마 ‘어쨌든 서른’에서 주연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화가로도 활약하며 다방면에서 활동해왔다. 예기치 못한 부친상 소식에 팬들과 업계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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