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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래 아들 '재력' 대박.."연봉=00억 대" 깜짝 공개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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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김학래의 아들 김동영이 어버이날 깜짝 '결정사' 방문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공개된 김동영의 연봉과 재산이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동영이 부모의 주선으로 결혼정보회사에 발을 들이게 된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이용식은 비밀리에 김학래의 아들 김동영과 통화를 연결해, 자연스러운 만남을 유도하려 했다. 동영은 “소개받는 분들이 다 좋은 분이지만 어색하고 어렵다”며 속내를 털어놨고, 이용식은 “결혼할 생각이 있냐”고 직설적으로 물었다. 이에 김동영은 “아직은 연애가 먼저다. 하지만 좋은 사람이 있다면 결혼도 할 수 있다”고 긍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결국 며칠 뒤, 김동영은 임미숙, 김학래와 함께 결혼정보회사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당일에서야 촬영 사실을 알게 된 김동영은 “거짓말하고 밥 먹으러 가자더니 결정사냐”며 당황했고, “나는 결혼정보회사는 반대다. 면접 보는 느낌”이라며 질색팔색했다.그러나 부모들은 “결혼 적령기 금방 지난다”며 등 떠밀듯 설득했고, 김동영은 결국 입성했다. 심지어 그는 “몰래카메라냐”며 제작진에 재차 확인을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정보회사는 43년 전통의 기관으로 여성 회원만 3천 명에 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영의 구체적인 재력도 공개됐다. 그는 연봉에 대해 “쇼핑몰 운영과 콘텐츠 제작을 병행해 기본 00억 원 이상”이라고 밝혔고, 부모 재산에 대해서도 “역시 00억”이라며 솔직하게 밝혔다. 제작진은 “아버지가 도움이 되냐”고 묻자 결혼정보회사 대표는 “치명적일 정도”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한편 이상형에 대해서는 “예술 계통이었으면 좋겠다. 대기업에 다녀도 디자인 쪽처럼 예술이 가까운 직업이면 괜찮다”며 구체적인 조건도 언급했다. 이어 “연하를 한 번도 만나본 적 없어서 한 번쯤 만나보고 싶다. 최대 7살 연하까지는 괜찮다”며 솔직한 마음도 전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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