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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혼조 출발…美ㆍ中 2차 무역 협상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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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예진 연합인포맥스 기자 =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혼조로 장을 출발했다. 투자자들은 이날 런던에서 시작된 미·중 고위급 무역 협상에 주목하며 관망세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뉴욕증권거래소[연합뉴스 자료제공]

뉴욕증권거래소
[연합뉴스 자료제공]


9일(미국 동부시간) 오전 9시 41분 기준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0.42포인트(0.12%) 하락한 42,712.45에서 움직이고 있는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0.34 포인트(0.01%) 오른 6,000.70을,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0.21포인트(0.10%) 상승한 19,550.16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협상은 양국 간 2차 고위급 회담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주 통화를 통해 무역 갈등 완화를 시도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회의에서는 산업 핵심 소재 및 기술의 수출 제한 조치가 주요 의제로 논의될 전망이다.

스트래터거스 리서치의 크리스 베론 수석 시장전략가는 "현재 시장 흐름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며 "S&P500이 3개월 내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경기순환주가 방어주보다 강세를 보이는 모습은 미국 경제가 대체로 양호하다는 시장의 해석을 반영한다"고 진단했다.

한편 이번 주에는 시장의 방향성에 영향을 줄 주요 이벤트들이 줄줄이 예정돼 있다. 애플은 이날부터 2025년 세계개발자회의(WWDC)를 개최하며, 주 중반에는 물가 지표 발표가 예정돼 있다. 11일에는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12일에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각각 공개된다.

업종별로는 엇갈린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소재, 통신서비스가 0.4%, 에너지 및 기술이 0.3% 상승하고 있는 반면, 부동산이 0.6%, 유틸리티가 0.5%, 필수소비재가 0.4% 하락 중이다.


종목별로는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가 글로벌 네트워크 회사와 스트리밍 및 스튜디오 회사 등 2개의 상장 회사로 분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주가는 10% 급등하고 있다.

미국 양자컴퓨팅 기업 아이온큐가 영국의 옥스퍼드아이오닉스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발표하면서 주가가 4% 상승 중이다.

반면, 통신회사 에코스타는 챕터11(미국 연방 파산법 제11조)에 따라 파산보호 신청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9% 하락하고 있다.


유럽증시는 일제히 하락 중이다.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장 대비 0.34% 하락하고 있다. 독일 DAX지수는 0.59%, 영국 FTSE 지수는 0.26%, 프랑스 CAC40 지수는 0.24% 하락 중이다.

국제 유가는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전 9시 39분 현재 근월물인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0.14% 상승한 배럴당 64.67달러,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8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0.20% 오른 배럴당 66.60달러를 기록 중이다.

yxj11133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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