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을 거스르는 불혹의 강타자, KIA 최형우 선수가 5월 월간 MVP에 선정됐습니다.
역대 최고령 수상과 최다 수상 기록도 갈아치웠습니다.
지난달 4할이 넘는 타율에 출루율과 장타율까지 모두 1위에 오른 최형우는, 5월 MVP 투표에서 한화 폰세를 제치고 역대 최다인 통산 6번째 월간 MVP를 수상했습니다.
41세 5개월인 최형우는 40대 선수로는 최초로 월간 MVP에 선정돼 최고령 수상 기록도 갈아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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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서는 LA 다저스의 김혜성 선수가 또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세인트루이스전 2회 빅리그 무대 첫 3루타를 터뜨려 2타점을 올렸고 3회, 좌중간 장타성 타구를 빠른 발로 쫓아가 잡아내는 호수비로 노장 커쇼의 시즌 첫 승을 도왔습니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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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4할이 넘는 타율에 출루율과 장타율까지 모두 1위에 오른 최형우는, 5월 MVP 투표에서 한화 폰세를 제치고 역대 최다인 통산 6번째 월간 MVP를 수상했습니다.
41세 5개월인 최형우는 40대 선수로는 최초로 월간 MVP에 선정돼 최고령 수상 기록도 갈아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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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서는 LA 다저스의 김혜성 선수가 또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세인트루이스전 2회 빅리그 무대 첫 3루타를 터뜨려 2타점을 올렸고 3회, 좌중간 장타성 타구를 빠른 발로 쫓아가 잡아내는 호수비로 노장 커쇼의 시즌 첫 승을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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