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출산 후 21kg 감량→다이어트 정체기 고충 “지독하게 안 빠져”

[OSEN=임혜영 기자] MBN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이 다이어트 고충 및 운동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이다은은 9일 개인 채널에 “운동을 거의 2주 만에 왔는데 너무 힘듦ㅠㅠ”, “역시 운동을 안 하니까 앞자리가 지독하게 안 바뀌어요. 엉엉. 다들 운동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은은 2주 만에 헬스장을 찾은 모습이다. 이다은은 자신의 ‘만년 운동복’이라는 캐릭터 티셔츠를 입고 거울 셀카로 운동을 인증하고 있다.

앞서 21kg을 감량했다고 밝힌 이다은은 아직 60kg의 몸무게라며 몸무게의 앞자리를 바꾸기 위해 5kg을 더 감량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운 바 있다.

그러나 여행 등의 스케줄로 체중 감량이 쉽지 않자 진심이 담긴 산후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해 윤남기와 인연을 맺고 2022년 재혼했다. 두 사람은 재혼 후 둘째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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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다은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