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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세 연하♥' 최성국, 56세에 두 아이 아빠 된다…"2년 만 둘째 임신"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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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최성국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9일 최성국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최성국 씨 아내가 둘째를 임신한 게 맞다"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현재 임신 초기 단계로 정확한 출산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1970년생으로 올해 56세인 최성국은 지난 2022년 11월 5일, 24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해 이듬해 9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약 2년 만에 둘째를 얻게 됐다.

앞서 최성국은 아내와의 첫 만남부터 상견례, 결혼식 준비 과정 등을 고정 출연 중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했던 바 있다.

최성국은 둘째 소식 역시 오늘(9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직접 전할 예정이라고 해, 기대가 모인다.

사진 = 최성국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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